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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월로 보는 연애 스타일- 진(辰, 5)월생

by 매니저 '하츠와 루리' 2020. 9. 21.

"달달하지만 치명적인 소심함"

 

진월생은 영리하고 재치가 있으며, 자기 확신과 신념이 강한 타입이에요.
그러면서도 너그럽고 상대를 편하게 해줄 줄 알죠.
한 마디로 호감형.
오월이란 계절이 원래 그렇잖아요.
따뜻하고, 화려하면서도, 여유로워 보이는-
자신에 대한 확신과 신념이 강한 타입입니다. 

 

어디서나 잘 어울리고,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연애는 오히려 신중한 편이에요.
그래서 연애가 시작되면 가능한 꾸준히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죠.
좋게 말하면 달달한 연애를 지향한달까?
상대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늘 배려를 잊지 않는 것처럼 보이죠.
문제는 그렇게 한 만큼 상대에 대한 소유욕도 강하다는 것.
어쩌면 상대 입장에서는 제일 조심해야할 연애 상대일지도-

 

배려가 넘치는 만큼 교감 우선주의 섹스를 지향해요.
나만 만족해서도, 너만 만족해서도 안 되는 거죠.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섹스를 원하기 때문에, 관계를 가진 뒤에 
“괜찮았어? 좋았어?”
라는 질문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편이에요.
참아주면 다행인데-
급하지 않게 여유로운 관계를 지향하니, 때로는 충동적으로 타오르는 관계를 원하는 상대로서는 답답할 수도 있어요.
너무 많은 배려는 오히려 상대를 옥죄기 마련이죠.
분위기가 허락한다면 때로는 충동에 몸과 마음을 맡기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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