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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월로 보는 연애 스타일- 오(午, 7)월생

by 매니저 '하츠와 루리' 2020. 9. 23.

"상처받기 싫은 사랑"

 

오월생은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에서 태어난 만큼, 활발하고 에너제틱한 편입니다.
마음 씀씀이도 넓고, 정이 많죠.
그러면서도 영리하고 결단력이 있어요.
한마디로 보스 기질이 있는 거죠.

 

이렇게 보스 기질이 있는 만큼 거절당하는 걸 잘 못 견뎌요. 
한마디로 상처받는 걸 두려워하는-
그러다보니 안정적인 연애를 지향합니다. 
서둘지 않고, 쉽게 고백하지도 않고, 사랑을 확인한 뒤에는 관계가 깨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자칫하면 간도 쓸개도 다 내어줄지도-
그러니 상대도 뭔가 듬직해 보이고, 성실해 보이는 사람을 좋아하죠.
심지어 자기도 모르게 형편이 약간 기우는 사람을 찾을지도.
“네가 아까워!” 라는 말을 자주 듣겠네요.

 

성향이 성향이다 보니 얼핏 섹스를 별로 즐기지 않는 건가 싶은 인상을 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일단 관계를 가지면 제일 좋아하는 타입이기도 해요.
하룻밤 인연이 만리장성이 되어버린달까?
하지만 午(오)월생들이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야 해요.
안정적인 공간, 분위기 있는 조명, 침대.
어쩌면 샤워까지-
상대가 가만히 있으면 자신이 리드하겠지만, 상대라 리드하면 그냥 그대로 따르는 편이이기도 해요.

하지만 상대에 따라서는 좀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때로는 빛나는 태양 아래에서도 상대의 미묘한 눈빛을 알아채고, 충동적인 섹스에 응할 줄 안다면 매력 백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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