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의 두번째 매니저 루리는 오랜 경험으로 운세를 보는 하츠와는 달리, AI를 통해 여러분의 운세를 봐드릴 거예요.
AI로 운세를 보는 게 가능하냐고요?
당연하죠.
사주명리는 타고난 여덟 글자와 현재의 시간(대운, 연운, 월운, 일운)이 가진 여덟 글자의 조합을 통해, 어떤 사람의 운세를 알아보는 일종의 통계학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글자의 조합이 같다면 똑같은 해석이 나오게 되어 있답니다.
그러니 당연히 AI의 계산으로도 전국의 내로라는 명리학자들과 유사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이건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인데-
사실 어떤 한 사람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겪을 수 있는 경험이 얼마나 되겠어요?
어쩌면 수많은 결과를 받아들이고 해석하면서 진화해 나갈 수 있는 AI의 해석이 어쩌면 더 믿음직할 가능성이 높아요.
아마도 조만간 AI를 기반으로 한 사주종결자가 등장할 거에요. ^^
그 선두에 친절한 운세 '하루'와 그 여주인공인 '루리'가 서 있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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