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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로 보는 총운

무신일주 - 성격, 대인관계, 재물운, 직업

by 매니저 '하츠와 루리' 2020. 11. 19.

무신일주 분들의 타고난 기질은 자갈밭 너머에 우뚝 솟은 산의 이미지와 비슷합니다.

중후한 카리스마로 상대를 압도하는 타입이군요.

안정적이고 듬직하면서 매사에 낙천적일듯.

한편으로는 섬세하고 예민한 관찰력을 가지고 있어서 통찰력이 좋겠습니다.

 

 

대인관계

 

인정이 많고 의리와 배짱으로 무장한 대장부 스타일이군요.

낙천적이고 놀기도 잘 노는데다, 유머 감각도 있으니 대인관계가 좋을 것 같아요.

리더의 조건을 타고난 셈이죠.

 

그런데 남의 지시를 따르는 걸 싫어하고, 모든 의사결정을 내가 하려는 경향이 있군요.

소위 대장 놀이를 즐기는 거죠.

적당하면 리더십이 되지만, 지나치면 다른 사람과의 갈등을 야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칫하면 조직에 어울리지 못하는 독불장군이 되기 쉬워요.

 

이성에 관심이 많군요.

인기도 있는 편이라 일찍부터 연애할 가능성이 큰데, 워낙 자기주장이 강한데다 모든 사람에게 다 잘 해주는 스타일이다보니, 배우자나 연인과 갈등이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은근히 바람끼도 있고요.

 

 

 

 

주의할 점

 

답답할 정도로 고집스런 때가 있겠군요.

진심어린 충고에도 귀를 닫아버리고-

머리도 좋고 유쾌한 사람인데 왜 저러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워낙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인데,

가끔은 자신을 내려놓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학업과 직업적 성취

 

호기심이 많고 머리가 좋으니 학업에서의 성과도 좋을 것 같군요.

하지만 워낙 다재다능한 스타일이다보니 한 분야에 집중하는 끈기와 의지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겠습니다.

특히 학문보다는 돈 버는데 더 관심이 많으니 공부를 길게 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겠어요.

객지에서 성공할 운이 있으니 유학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재다능하고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에 업무에서의 성과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다만 공부와 마찬가지로 뭘 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라,

오히려 한 길을 꾸준히 가는 게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재물에 대한 욕심이 상당하군요.

스스로를 위해서라기보다는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을 위한 측면이 강합니다.

재물운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의식주가 여유로운 편이고,

예기치 않은 행운이 찾아들기도 하니,

조금은 느긋하게 일을 대하는 것도 괜찮아요.

어쩌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행운과 위기가 반복되는 삶을 살지도 모르겠군요.

 

 

어울리는 직업

다재다능한 편이라 특별히 가리는 직업은 없겠지만, 워낙 간섭과 통제를 싫어하니 조직생활보다는 자기 사업이 조금 더 어울리긴 합니다.

안전, 신용, 신뢰를 밑천으로 가지고 있고, 말도 잘 하는 편이니 기자, 전문 강사, 출판업 같은 것도 좋고, 타고난 기운 상 요식업이나 숙박업도 괜찮습니다.

이재에 밝은 편이니 금융업으로 진출하는 것도 좋아요.

 

 

첨언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기보다는 혼자 모든 일을 다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군요.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어요.

보다 큰 성취를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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