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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로 보는 총운

갑인일주 - 성격, 대인관계, 재물운, 직업

by 매니저 '하츠와 루리' 2020. 10. 12.

갑인일주 분들의 타고난 기질은 곧은 나무들 사이에 우뚝 솟은 큰 나무와 비슷합니다.

올곧고 신념이 강하군요.

그런만큼 자존심이 강하고, 자기애가 강해서 항상 적극적이고 능동적일 것 같아요.

인정이 많고 밝고 명랑하며 자신감이 넘치겠어요.

 

 

대인관계

 

누군가의 밑에 있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군요.

그래도 인정이 많고 의리도 있는 편이어서 오래 만난 사람들 사이에서는 진국이란 평을 들을 것 같아요.

 

하지만 워낙 자기주장과 자존심이 강하다보니 다른 사람과 마찰이 잦을 수밖에 없을 듯.

자칫하면 “세상에 너밖에 없는 줄 아냐?” 란 핀잔을 들을지도-

하지만 그렇다고 자존심을 버리면 삶 자체가 우울해질 수 있어요.

높은 자존감과 함께 포용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풀리면 리더, 아니면 약간 삐딱한 고집쟁이가 되기 쉬운 성향이에요.

 

워낙 대쪽같은 성격 탓에 연애나 결혼이 순탄치만은 않겠어요.

특히나 형제자매나 친구를 돌보다가 배우자에게 소홀해지기 쉬운 스타일이니-

연인이나 배우자는

그리고, 집에 가만히 있으면 약간 우울해지거나, 답답해지는 성격이라 가족들까지 힘들어질 수 있으니, 적당히 나들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

워낙 자기애가 강해서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조언하는 것조차 싫어하는군요.

하지만 진심어린 조언까지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대인관계는 물론 일에 있어서도 성과를 내는데 한계가 있기 마련이에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조금은 더 열린 자세로 대하는 게 좋겠죠.

 

 

학업과 성취

호기심이 많고 머리도 좋은 편이라 공부에서의 성과도 괜찮을 것 같군요.

하지만 꾸준함과 인내가 살짝 아쉬워서 오랜 공부에는 조금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밖으로 나다니는 게 오히려 운이 좋아질 수 있으니, 유학을 고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워낙 독립적라 누군가의 도움을 바라기보다는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스타일이군요.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키기보다는 그냥 자기 스스로 하는 걸 더 좋아하고요.

일을 추진할 때는 공부에 비해 더 큰 끈기와 인내를 발휘하는 편이라 업무에서의 성과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대인관계에서의 고집스러움에 비해서, 일을 해나갈 대는 나름의 융통성과 유연함을 발휘할 줄도 아는군요.

대쪽같은 성향 탓에 기복이 좀 심한 편이긴 하겠지만, 운을 잘 타면 남들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기운을 가지고 있어요.

부디 융통성과 포용력을 잊지 않고 자신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시길-

 

 

어울리는 직업

책임감이 강해 조직생활도 잘 해내겠지만, 워낙 간섭과 통제를 싫어하고 자수성가형이라 자기 사업에 조금 더 어울려요.

일을 기획하는데 능력이 있고,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니 컨설턴트나 기업의 전략/기획 부서에 어울립니다.

예술과 과학에 관심이 많고, 강직하게 자기길을 걸어가는 스타일을 감안하면 디자이너나, 엔지니어도 좋고요.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하고 명예욕도 있으니, 교직이나 공직에도 어울리지만 딱딱한 조직 특성 상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첨언

너무 눈앞의 돈을 쫓기 보다는 명예랄까? 재미랄까?

그런 것을 추구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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