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주로 보는 총운

갑술일주 - 성격, 대인관계, 재물운, 직업운

by 매니저 '하츠와 루리' 2020. 7. 27.

갑술일주에 비견격을 타고난 분들의 기질은 이미지로 표현하자면, 봄철 황무지 위에 우뚝 솟은 큰 나무와 비슷합니다.

위엄과 품위, 강인한 생명력이 연상되네요.

독립심과 책임감이 강하고,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 닥쳐도 최선을 다하는 편이죠.

 

갑술일주비견격의 이미지

타인의 간섭과 통제를 싫어하고, 매사에 조심스러워요.

그런 만큼 실수가 적고 유연성이 있습니다.

 

대인관계

(인사가 만사라가장 중요한 기질이랍니다.)

 

본인과 비슷한 친구나 동료가 주변에 많은 편이고, 혼자 있는 것보다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성향이네요.

리더십도 있어서 대인관계를 잘 이끌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말하는 걸 좋아하고, 그 만큼 말솜씨도 타고났네요.

붙임성도 있고 상대방의 의중을 잘 간파하니, 사람을 다루는 수완을 타고났군요.

하지만 이런 장점이 때론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쉬워서, 잘난 척하거나 허세를 부리기 쉽습니다.

심하면 모든 걸 남 탓을 하게 될 수도 있으니, 늘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처세도 잘하고 대인관계가 좋겠지만, 풍요속의 빈곤이라는 말처럼 외로움을 타고나기도 했습니다.

그런 만큼 함께 할 배우자의 중요성이 더 클 텐데요.

배우자는 본인의 고지식한 면을 잘 감싸줄, 유연하고 융통성이 많은 사람이 좋을 것 같네요.

사랑이 내 뜻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성을 대하는 법을 잘 아는 편이군요.

 

 

 

 

주의할 점

 

경쟁의식이 강한데다, 주변에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가능성이 큽니다.

이럴 경우 예민해지고 독단적으로 행동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워낙 타인을 다루는 수완이 있다 보니, 은연중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 경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것이 과하면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외로움을 자처할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학업과 직업적 성취

(좋다, 나쁘다 보다 자신에게 더 어울리는 일을 선택하고, 모자란 면을 노력으로 보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공부에 관심이 많고 머리가 좋은 편이니 학업에서도 성과를 보이겠군요.

정신 연령이 또래들보다 높은 편이고, 수리에 밝으니 그런 쪽으로 더 두각을 보일 수 있겠어요.

 

그런데 꿈과 이상이 너무 높은 게 탈이 될 수 있어요.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남들보다 더 강하게 느끼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스타일이니까요.

꿈은 간직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으니,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매사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도전 정신이 있군요.

어떤 일이든 두려워하지 않고 의욕적으로 대하지만, 끝까지 참아내는 인내심이 조금 아쉬워요.

이로 인해서 이직이 잦을 수도-

인내력을 갖추는 노력을 한다면 훨씬 더 큰 성취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재물에 대한 욕심도 있고 재복도 있는 편이니, 경제적인 성과도 좋을 것 같군요.

하지만 들어온 재물을 지키는 운이 조금 부족하니, 항상 절약과 절제의 자세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어울리는 직업

 

간섭과 통제를 싫어하고, 재물에 대한 욕심과 운을 타고 났으니, 자기 사업을 하는 것이 조금 더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있겠군요.

하지만 대인관계를 좋게 가져갈 줄 알기 때문에 조직 생활도 잘 해내실 거예요.

다만 상하관계가 너무 엄격한 조직은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학을 전공해 엔지니어나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도 좋겠고, 대기업의 전략이나 기획 부서에서 활약하는 것도 좋겠군요.

 

자기 일을 한다면, 공부보다는 특별한 분야의 전문성에 기반한 직업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부동산 개발, 요리사, 미용사, 디자이너 같은 일이 예가 되겠군요.

 

타고난 말솜씨를 활용한다면 방송인이나 전문 강사, 교직도 어울립니다.

 

 

첨언

재물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돈이 된다면 무엇이든 하려는 경향이 살짝 있군요.

심지어 불의와 타협할 수도-

하지만 바른 길로 가지 않은 대가가 궁극적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질 리 없습니다.

본인의 운을 좋게 하기 위해서라도 다른 이들을 돕는 데 적극적인 것이 좋습니다.

 

 

내가 무슨 일주인지, 무슨 격인지 모른다고요?

친절한 운세 매니저, "하루"를 설치해보세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isollab.app.product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