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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로 보는 총운

임진일주 - 성격, 대인관계, 재물운, 직업

by 매니저 '하츠와 루리' 2021. 1. 22.

임진일주분들의 타고난 기질은 추운 겨울 큰 산들을 가로지르는 넓은 강의 이미지와 비슷합니다.

솔직 담백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한 느낌의 야심가 스타일이군요.

자유분방하면서도 불굴의 의지와 과감한 추진력이 돋보이며, 순간적인 대처에 능한 지혜와 적응력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쉽게 흥분하고 성질과 다분히 독단적인 면도 보이네요.

 

임진일주 이미지

 

진리와 정의에 관심이 많고, 불가능한 이상향을 가슴 속에 담아두고 있군요.

명예와 체면을 중시하며,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대인관계

사고가 유연한 편이고, 순간적인 재치가 있으니 어떤 곳에서도 잘 적응하겠군요.

명예와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필요할 땐 스스로를 낮출 줄도 아는데다, 조리있게 다른 사람을 설득할 줄도 알기 때문에 대인관계도 대체로 원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분히 독선적이며 오만한 면이 있어 주위 사람들과 거리감이 생기기 쉽습니다.

본인 스스로는 감정에 솔직한데도, 속마음을 알기 어렵다는 평을 듣는 스타일이라 다른 사람을 깔보는 느낌까지 줄 수 있습니다.

더 나은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보다 열린 자세로 스스로를 낮추는 것이 좋겠군요.

특히 자기주장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다른 것은 다른 것으로 인정해주세요.

 

새로운 공간과 사람을 어색해하는 성격이라 관계를 형성하는데도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겠어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보다는 소수가 모이는 자리를 더 좋아하고, 상대와 서로 감정을 공유할 때 더 신바람을 내는 스타일입니다.

한번 관계가 맺어지면 오래도록 지속하려는 경향이 있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에게는 동정심을 발휘하는 인간미도 있군요.

일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는 건 좋지만, 공과 사는 항상 구분해야한다는 걸 명심하세요.

 

성격이 호쾌하고 재치가 있으니 이성에게도 인기가 있는 편이겠군요.

그런데 배우자나 연인의 간섭에 시달리기 쉬운 운을 타고 났습니다.

정장 본인은 그런 간섭을 더 못 견디는 경향이 있으니, 배우자나 연인을 선택할 때 더욱 신중한 것이 좋겠습니다.

삶을 함께 할 배우자나 연인은 본인의 이런 면을 잘 껴안아줄 모성애나 부성애가 있는 사람이 좋을 것 같아요.

 

주의할 점

상황이 좋을 때는 솔직담백하지만, 좋지 않을 때는 사소한 일에도 분노 조절이 잘 안되고 감정 기복이 심한 경향이 있군요.

그럴 땐 의도치 않게 사고와 연결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황이 나쁠수록 느긋하고 객관적으로 자신과 주변을 살피는 것이 좋겠죠.

 

마지막으로 한 가지.

경쟁심과 승부욕이 아주 강하군요.

명예욕이 있어 출세지향적이 되기 쉬운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 자신이 타고난 관운에 오히려 안 좋게 작용하니, 좀 더 느긋하게 열린 자세로 대인관계를 가져나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학업과 직업적 성취

공부를 좋아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군요.

머리가 좋은 편이고, 멀티태스킹에 강하고 끈기도 있는 편이라 학업에서의 성과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좀 더 멀리 큰 비전을 보고 꾸준히 밀고 나가는 힘이 살짝 약하기 때문에, 학창 시절 길을 알려줄 좋은 선생님이나 선배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리더십이 있고, 어떤 일이든 잘 정리하고 스스로 치고 나가는 해결사 스타일이니 업무에서의 성과도 좋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스로 가치가 있다고 느낀 일에는 모든 걸 내던질 각오를 할 만큼 책임감이 강하군요.

인내심과 책임감이 강하니 조직에서 인정을 받으며, 승진도 빠른 편이겠습니다.

 

다만 공부와 마찬가지로 보다 큰 그림을 그리고 멀리 내다보는 맷집은 좀 부족한 편입니다.

본인 대신 비전을 그려주고 치고 나갈 사람을 보좌하는 일인지하만인지상의 자리에서 조언을 하는 것이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남에게 인격적 모독을 받거나 간섭하는 것을 잘 참지 못하니, 윗사람을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그런데 리더십과 능력에 비해 실속은 조금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만으로도 큰 보상이라 생각하고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어울리는 직업

대체로 자기 사업보다 조직생활이 더 좋은 운을 타고 났습니다.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도량도 넓은 편이니 큰 조직의 리더로 제격이군요.

경찰, 군대, 행정 기관, 사법 기관에 종사하는 것은 어떨까요?

 

반면 임기응변에 능하고, 순간적인 재치가 있으니 기업의 전략/기획, 마케팅 부서에도 어울리고, 디자이너나 광고 쪽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기를 얻는 편이니 방송이나 전문 강사 쪽으로 진출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공부에 취미가 있고 형편이 된다면, 연구소나 학계로 진출해보는 것도 좋겠군요.

자기 사업을 하면 지나치게 외형이나 자존심에 신경 써서 내실이 없을 가능성이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토목, 화학 쪽 사업이 좀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첨언

아는 것이 병이라, 쓸데 없는 걱정이 많은 편이군요.

이로 인해 결단력이 살짝 부족해서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사람을 우선시하는 성향상 일에 있어서 인간관계에 얽매여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항상 공과 사를 분명히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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