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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일주 - 성격, 대인관계, 재물운, 직업 갑오일주로 태어난 분들의 타고난 성정은 달빛이 은은하게 비치는 큰 나무의 이미지와 비슷합니다. 강직하고 안정감이 있는 느낌이면서, 화려한 스타일에 자기 표현력이 좋군요. 자존심이 강하고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그에 못지않은 고집과 자기 과시욕도 있습니다. 곧고 화려한 외면에 비해 내면에는 예민한 감수성과 공허함, 그리고 깊이를 가늠하기 힘든 고독이 자리 잡고 있네요. 대인관계 밝고 명랑하며 활동적이니, 어떤 조직에서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인정도 많고 표현력도 좋으니 리더의 자질을 타고 났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워낙 자기주관이 뚜렷한 탓에 원만하게 조직에 융화되기는 쉽지 않을 수도 있겠군요. 아무래도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갈등이 생기기 쉬우니까요. 성질도 좀 .. 2020. 10. 12.
운세앱 추천 - 운이 좋은 날을 한눈에 보는 운세 캘린더 살다보면 이번달은 어떤 날이 소개팅을 하기 좋고, 복권을 사기 좋은 날인지 한눈에 보고 싶을 때가 있죠. 그래서 친절한 운세 '하루'에서는 아주 특별한 운세 캘린더를 제공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볼까요? 운세 캘린더를 터치하면 이렇게 한달 동안 애정운, 재물운, 학업운이 좋은 날을 친절하게 표시해준답니다. 날짜를 터치하면 알찬 하루의 운세가 나오는 건 기본이겠죠? 이렇게- 한달 동안 언제 뭘할지 스케줄을 짤 때 참고하면 엄청 유용할 것 같죠? ^^ 2020. 10. 10.
운세앱 추천 - 운세 함께 보기 친절한 운세 '하루'는 외롭지 않은 앱이에요. 왜냐고요? 나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 동료의 운세를 같이 볼 수 있거든요. 그런건 다른 앱도 다 된다고요? 하지만 하루의 같이 보기는 차원이 달라요. 이렇게 본인 옆에 있는 캐릭터를 터치한번만 하면 되니까 말이죠. 어떻게 사용하는지 한번 볼까요? 처음 가입하면 이런 하루를 만나게 되요. 하츠에게 오늘의 운세랑 오늘 어떤 스타일을 하면 운이 좋아질지 알려주죠. 그런데 하츠 옆에 물음표가 있어요. 바로 함께 운세를 볼 수 있는 사람을 등록할 수 있는 자리에요. 그 옆에 있는 설정 버튼을 터치해볼까요? 그러면 이렇게 다른 사람을 추가할 수 있는 화면이 생겨요. 루리를 추가하고 체크를 한 후 확인을 하면? 짠! 하츠 옆에 루리가 생겨요. 루리의 오늘 운세.. 2020. 10. 9.
태어난 월로 보는 연애 스타일- 해(亥, 12)월생 "영화같은 사랑, 현실의 섹스" 추운 겨울이 시작된 해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아무래도 다소 신중하고 보수적인 스타일이 많아요. 속에는 겨울을 해쳐나가려는 도전의식과 봄을 기다리는 열정이 가득하지만, 아직은 드러낼 때가 아니기 때문에 겉으로는 침착함을 유지합니다. 어쩌면 속을 잘 알 수 없는 느낌일지도- 연애도 그래요. 다른 사람들은 이들이 뭘 바라는지 잘 모를 수 있어요. 어쩌면 순정만화에나 나올 법한 이상적인 연애를 꿈꿀 수도 있고, 아니면 막장 드라마에 나오는 출세지향적 연애를 꿈꿀지도 모르죠. 아무래도 자신의 드러낼 수 없는 속내를 잘 이해해주고, 추운 계절을 잘 견디게 도와줄 따뜻한 사람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연애도 이상적인 상태를 꿈꾸니, 섹스도 그런 관계를 원하게 마련. 어쩌면 굉장히 분석적.. 2020. 10. 5.
태어난 월로 보는 연애 스타일- 술(戌, 11)월생 "균형잡힌 사랑, 왕성한 성욕" 이제는 제법 바람이 차게 느껴져 옷깃을 여며야 하는 계절에 태어난 술월생은 균형 잡힌 중재자입니다. 풍요의 계절과 혹한의 계절 사이에 태어났으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인간관계를 만들어가고, 얼핏 화려한 스타일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실을 다지는 걸 잊지 않아요. 연애에서도 어느 정도의 균형을 추구하는 편이에요. 한마디로 내가 주는 만큼 상대에게도 기대하는 거죠. 사랑한다고 열 번 말했으면, 상대도 최소한 일곱 여덟 번은 해줘야 하는 거죠. 선물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표현과 애정 공세에 적극적인 이성에게 좀 더 끌립니다. 해가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는 계절에 태어났으니, 아무래도 성욕이 강한 편입니다. 그에 걸맞게 관계도 강렬하고 열정적으로.. 2020. 10. 2.
태어난 월로 보는 연애 스타일- 유(酉, 10)월생 "색다르고, 전문적이고, 능숙한-"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태어난 유월생은 완벽을 추구하는 소신파입니다. 당장은 풍요롭지만 곧 추운 겨울이 다가올 것을 알기 때문에 사리판단이 분명하고 성취욕도 강해요. 얼핏 냉정해 보일 수도 있지만, 먹을 복이 있는 계절에 태어난 덕분에 인정이 많고, 알고 보면 성격도 원만한 편이죠. 전형적인 츤데레 스타일? 안 그런 척 하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 대해 철저하게 파악해서 원하는 걸 해주는 스타일이에요. 어쩌면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색다른 데이트를 준비할지도- 섹스에서도 본인의 스타일이 드러날 텐데요. 상대를 흥분시키기 위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고 실행에 옮기는 타입인 거죠. 어쩌면 상대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전문적인 스킨십을 경험하게 될 .. 2020. 9. 29.
태어난 월로 보는 연애 스타일- 신(申, 9)월생 "수줍어도 할 건 다하는-" 아직은 살짝 덥지만 시원한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주는 가을 초입에 태어난 신월생. 계절의 변화를 품고 태어난 덕분인지, 마음이 여리고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에요. 외적인 이미지에도 부드러움이 묻어 있고요. 하지만 본능적으로 추운 겨울에 대비 해야 한다는 걸 알아요. 그러니 속에는 누구보다 강한 인내심과 강인함을 품고 있는 경우가 많죠. 그야말로 외유내강 스타일. 이런 성향이니 본인이 먼저 다가서기 보다는 상대가 다가와주기를 기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자기 기준이 뚜렷하고, 눈이 높으니 연애의 시작이 쉽지는 않겠죠. 어쩌면 초등학교 때부터의 짝사랑을 몇 십 년 가슴에 안고 있을지도 몰라요. 섹스에 있어서도 기본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편이에요. 관계를 갖는 걸 쑥스러워한.. 202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