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행과 육친

오행과 간지

by 매니저 '하츠와 루리' 2020. 7. 22.

사주를 보기 위해서는 일단 생년월일시로 여덟 글자를 뽑아야 해요.

예전 같으면 만세력을 계산하는 법을 익혀서 손가락을 열심히 움직이거나, 책을 뒤적여서 찾아야 했지만-

친절한 운세, "하루"를 이용하면 아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

이렇게 말이죠.

 

사주팔자 세우기

 

윗 칸에 나열된 갑(), 기() 같은 글자들을 천간()이라고 부르고, 

아래 칸에 나열된 사, 진 등의 글자들을 지지()라고 불러요.

위에 있으니 하늘, 아래에 있으니 땅을 상징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되죠.

(그리고 정재, 정인, 식신 같은 글자들은 육친이라고 부르는데, 이건 일단 지금은 그냥 넘어가죠.

궁금하신 분들은 육친 글로 바로 점프!)

 

이 글자들은 하나 하나가 다섯 가지 기운과 대응이 됩니다.

바로 나무, , , 금속, 이렇게 말이죠.

 

오행 (五行)

이 다섯가지 기운을 오행(行)이라고 불러요.

천간과 지지에 있는 여덟 글자들과 오행의 상관관계는 아래 표처럼 대응이 돼요.

 

천간 오행 음양
갑 (甲) 木(나무)
을 (乙) 木(나무)
병 (丙) 火(불)
정 (丁) 火(불)
무 (戊) 土(흙)
기 (己) 土(흙)
경 (庚) 金(금속)
신 (辛) 金(금속)
임 (壬) 水(물)
계 (癸) 水(물)

 

지지 오행 음양
자 (子) 水(물)
축 (丑) 土(흙)
인 (寅) 木(나무)
묘 (卯) 木(나무)
진 (辰) 土(흙)
사 (巳) 火(불)
오 (午) 火(불)
미 (未) 土(흙)
신 (申) 金(금속)
유 (酉) 金(금속)
술 (戌) 土(흙)
해 (亥) 水(물)

 

이번 글에서는 여기까지만 할까요?

한꺼번에 많이 하면 머리가 좀 아플 수도 있으니-

사실 친절한 운세, "하루"를 이용하면 이런 것들 다 몰라도 된답니다. ^^

풀이까지 다 해서 보여드릴 테니까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isollab.app.product1

'오행과 육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지의 상관관계 - 합(合)  (0) 2020.07.30
간지의 상관관계 - 충(冲)  (0) 2020.07.29
오행과 조후(調候)  (0) 2020.07.28
오행의 상관관계 - 극(剋)  (0) 2020.07.27
오행의 상관관계 - 생(生)  (0) 2020.07.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