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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로 보는 총운

정사일주 - 성격, 대인관계, 재물운, 직업

by 매니저 '하츠와 루리' 2021. 1. 28.

아무개님이 타고난 기질은 밝은 태양 아래 불타고 있는 모닥불과 비슷한 이미지 입니다.

밝고 따뜻하며 인정도 많군요.

매사에 적극적인 팔방미인 스타일이지만,

그 속엔 강한 고집과 욱하는 기질이 숨어 있습니다.

기가 강하고 약간 반골기질도 엿보이는군요.

 

정사일주

대인관계

인정이 많고 쾌활하군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도 좋아서, 친절하며 예의 바른 편이라 대인 관계도 대체로 원만할 것 같아요.

 

그런데 워낙 자기 주관이 뚜렷한 게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남의 잘못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지적하는 경향이 있는데,

상대가 본인의 지적질에 동의할 때까지 논리로 밀어붙이기까지 하니까요.

직언이 약이 될 수도 있지만 상처를 남기도 해요.

특히 그 과정에서 욱하는 기질이 발동하면 치유하기 어려운 큰 상처로 이어질 수도-

지적이나 조언은 가능한 짧게, 내 생각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건 그냥 생각이 다른 걸로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외로움을 잘 느끼는 타입이라 이성에 일찍부터 관심을 가지겠군요.

하지만 결혼으로 이어지는 건 쉽지만은 않겠어요.

친구나 동료가 연애를 방해할 수도 있고-

결혼을 하더라도 떨어져 살 가능성이 좀 있어요.

특히 자기 신념을 추구하느라 가족을 등한시하거나, 심지어 같이 희생할 걸 요구하는 타입이라 가족들이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워낙 주관이 강하니 조금 늦게 철이 좀 더 든 뒤에 결혼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관계로 이어질 수 있어요.

 

주의할 점

사소한 일까지 기억을 잘 하는 편이군요.

좋게 작용하면 작은 은혜도 잊지 않는 의리파가 될 수 있지만,

자칫하면 아무리 사소한 일동 당한 건 언젠가 갚아주는 뒤끝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요.

심지어 상대는 기억조차 잘 못하는데 말이죠.

상대에게 불쾌감을, 본인에겐 스트레스만 유발할 때가 대부분이니 그냥 잊어버리는 대범함이 필요해요.

 

 

학업과 직업적 성취

머리가 좋고 강단도 있어서 학업에서의 성과도 좋은 편이겠지만,

기본적으로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공부도 등한 시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러니 학창시절에 만나는 선생님이나 선배 등의 인연이 중요하겠군요.

감수성이 예민해서 예술이나 기술 쪽에 재능이 있을수도-

 

일을 할 땐 항상 속전속결 스타일이군요.

일을 잘 벌이고 결정도 신속하게 하니 추진력이 좋겠어요.

하지만 그런 만큼 싫증도 빨리 내고 지쳐버려서 마무리가 약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래도 워낙 승부욕이 강하고, 상황 판단을 잘 하는 편이라 실속을 잃진 않을 것 같아요.

 

문제는 워낙 강한 성격.

남 밑에 있는 것도 싫어하고 다른 사람의 조언도 잘 못 받아들이는 스타일이라, 상황이 나쁠 때는 더 큰 타격을 입을 수가 있어요.

이런 성격을 고려한다면 다양한 사람과 많은 생각들을 포용해야하는 일인자의 자리보다는, 객관적이고 강직하게 조언하는 일인지하만인지상의 자리를 노리는 것이 더 현명할지도 모르겠군요.

 

재물운이 있는 편이고, 실속도 잘 챙기는 타입이니,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경제적인 여유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울리는 직업

대인관계가 좋은 편이고 때로는 융통성을 발휘할 줄도 알기 때문에, 직장생활이든 자기 사업이든 모두 잘 해내실 거예요.

하지만 자유롭고 독립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윗사람에게 얽매이지 않는 직업이 더 좋습니다.

예술적인 끼를 살린다면 음악, 미술, 영상 등의 분야에 진출하는 것도 좋고, 기술적인 재능을 살려서 엔지니어가 되는 것도 괜찮아요.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하고, 권력에 대한 욕구도 있는 편이니, 공무원, 법조계 등의 공직으로 나가는 것도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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