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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로 보는 총운

정유일주 - 성격, 대인관계, 재물운, 직업

by 매니저 '하츠와 루리' 2021. 1. 29.

정유일주분들의 타고난 기질은 서늘한 가을밤, 어둠을 밝혀주는 촛불의 이미지와 유사합니다.

밝고 명랑하면서도 안정감이 있군요.

단정한 몸가짐에 풍부한 감성과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겠습니다.

그러면서도 내면에는 지혜와 단호함을 지니고 있으니, 안과 밖의 조화가 돋보이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유일주 이미지

 

안정적이고 객관적인 편이라 모험보다는 현실적인 것을 지향하는군요.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지구력과 인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인관계

다정다감하고 예의가 바르군요.

쾌활한 성격에 존중하는 태도로 다른 사람을 대하니, 대인관계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타고난 인복도 있는 편이고요.

순진한 이미지 속에서 은근히 자신을 부각시킬 줄 알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관심을 끌겠군요.

사람들과 어울려 잘 놀 줄도 아니, 나름 스타가 될 자질을 타고 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사람에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고, 싫은 사람에게는 얼굴에 그대로 티를 내는 편이라 첫인상이 별로였던 사람과는 여간해서 친해지지 않겠네요.

 

다정다감한 이면에는 불같은 성격과 예민함이 자리잡고 있군요.

화가 나면 무섭게 몰아치는 스타일인데다, 할 말은 다 하는 성향이니 자칫 관계를 돌이키기 어려운 지경까지 가까운 사람을 집요하게 몰아붙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쿨하게 잊어버릴 줄도 아니, 그럴 땐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화를 삭이는 것이 좋겠죠.

 

이성에게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먼저 다가서기보다는 다가오길 기다리는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워낙 인기가 있는 편이라, 연애를 시작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군요.

분위기에 약하고 귀도 얇은 데다 살짝 바람기도 있으니, 오히려 자신이 너무 쉽게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필요하겠어요.

자기주장이 강한 만큼 연인이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는 침착하고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 좋겠죠.

가정을 이루고 나면 가정에 충실한 편이겠습니다.

 

 

본인의 용신에 해당하는 스마트톡을 붙이고 다녀보세요. 행운이 찾아올지도 ^^

 

주의할 점

풍요 속의 빈곤이 걱정되는군요.

워낙 예민한데다 은근히 결벽증도 있어서 다른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경향이 살짝 엿보입니다.

주위에 친한 것 같은 사람은 많은데, 정작 진심을 터놓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수 있습니다.

조금은 자신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면 훨씬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하니 아무래도 다른 사람의 평가에 관심이 많겠군요.

하지만 워낙 신중하고 은근 고집도 있는 편이라, 크게 흔들리지는 않겠어요.

 

 

학업과 직업적 성취

공부를 좋아하고, 계획성이 좋군요.

머리도 좋은 편이고, 현실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학업에서의 성과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감성과 이성이 모두 균형 있게 발달한 편이겠습니다.

 

계획성이 좋고 아이디어가 많아 새로운 일을 기획하는 역량이 좋겠습니다.

다재다능하며 현실적인 계산에 밝은 편이군요.

계획적이고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할 줄도 알고, 융통성이 있고 수완도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하고 매사에 근면하고 성실하니 업무에서의 성과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다만 계획이 어긋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잘 대처하지 못하고, 남들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으니, 여유와 배짱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겠어요.

 

기본적인 재물운과 사람복을 타고 났고, 전체적인 판세를 읽는데 재능이 있습니다.

나름의 굴곡은 있겠지만, 한발 한발 성공을 향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다재다능한 만큼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것이 오히려 흠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일을 벌이는 바람에 무엇 하나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어울리는 직업

다재다능해서 어떤 일이든 잘 해내겠지만, 기본적으로 조직 생활보다는 자기 사업에 인연이 조금 더 있는 편입니다.

예술적으로 감각이 있고, 문화 산업에 관심이 많으니 음악, 미술, 영화, 방송 산업 쪽으로 진출하는 것도 좋고, 악기, 모형, 완구처럼 취미와 관련된 사업도 괜찮습니다.

이재에 밝고 공사가 분명하니 금융권이나 공직으로 진출하는 것도 좋아보이는군요.

기획 역량이 뛰어나니 컨설턴트나 기업의 전략/기획/마케팅/연구 부서에도 어울립니다.

요리사, 소믈리에, 바리스타, 미용사, 디자이너처럼 물과 금속을 다루는 일을 하는 것도 어울리네요.

 

 

첨언

재물에 대한 욕심과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겠지만, 유혹에 약하고 과시욕이 있는 탓에 돈이 나가기도 쉬운 운을 타고 났습니다.

아무쪼록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자세를 잊지 않는 것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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