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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로 보는 총운

정축일주 - 성격, 대인관계, 재물운, 직업

by 매니저 '하츠와 루리' 2021. 2. 1.

정축일주분들의 타고난 기질을 이미지로 보자면, 여름철 들판 위의 불꽃과 비슷합니다.

지혜롭고 따뜻한 인성을 가지고 있군요.

이상을 꿈꾸며 자기주장이 강하지만 침착하게 현실에 발을 디디고 있고, 밝고 명랑해보이지만 내면에는 공허함과 허무함을 숨기고 있습니다.

 

정축일주 이미지

 

따뜻하고, 여린 마음에 인정이 있군요.

생각의 폭이 넓고, 항상 예의가 바르게 품위를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대인관계

자신의 매력을 드러낼 줄 아는 감각이 있으니, 동성이든 이성이든 인기가 많은 편이겠군요.

인간미가 있고 언변도 좋은 편이라 주위 평판도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보다는 소수의 친한 사람들과 있는 것을 더 선호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센스가 좋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간파하고, 가까운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니,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좋은 상담가가 돼 줄 수도 있을 거 같군요.

 

하지만 부드러운 외적 이미지와는 달리 독점욕이 강해서, 내면에는 질투와 번민이 많은 편이군요.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혼자 삭히는 스타일이니, 스트레스는 더 심할 듯.

자칫하면 자신도 모르게 주변 사람들과 거리두기를 할 수도 있으니, 좀 더 솔직하게 감정을 발산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밝고 명랑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외로움을 타고난 편입니다.

외로움을 함께 나눠줄 배우자나 연인은 조금은 보수적이고, 도덕적인 느낌이 있는 분이 좋을 것 같군요.

하지만 급하고 독점욕이 강한 성향을 다스리지 못하면 연애든 결혼이든 쉽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주의할 점

성격 상 내편과 네편을 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편에게는 한없이 좋은 친구지만, 네편에게는 재수없고 무례하기까지 한 짜증나는 스타일이 될 가능성이 있는 거죠.

좀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이런 면을 잘 컨트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칭찬에 춤추는 반면, 비판에는 쉽게 상처를 받는 스타일이군요.

함께 사는 세상이니 당연한 일일 수도 있지만, 이게 심해지면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쓸데없는 고민에 행동에 망설임까지 생길 수 있어요.

 

 

학업과 직업적 성취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두뇌회전도 빠른 편이군요.

끈기와 인내가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기보다는 한 분야를 파고드는 공부에 좀 더 적합한 편입니다.

굳이 분야를 따지자면 사회학보다는 인문학(예술, 문학), 순수과학보다는 공학 쪽이 더 적성에 맞을 가능성이 크네요.

 

 

본인의 용신에 해당하는 스마트톡을 붙이고 다녀보세요. 행운이 찾아올지도 ^^

 

 

어떤 목표가 정해지면 어떤 어려움이나 난관에서도 좌절하지 않는군요.

끈질긴 노력과 꺾이지 않는 고집이 있어서, 초기에 일이 잘 진행되지 않더라도 뒤로 갈수록 잘 풀리는 운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잘 대처하지 못하고, 남들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스타일이니 낙관적인 마음가짐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너무 자기주장과 고집을 꺾지 않으면 성공이 늦어질 뿐 아니라, 건강마저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염세적으로 현실에서 도피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얼핏 돈 욕심이 없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욕심이 많고, 한번 들어온 돈은 여간해서 내보내지 않는군요.

자산관리에 타고난 감각이 있는 셈이죠.

성급한 판단만 하지 않는다면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삶을 영위할 듯-

 

 

어울리는 직업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고, 대인관계도 잘 형성하는 편이니 직장생활도 잘 맞을 것입니다.

예술적인 감각이 탁월하고 세련된 심미안이 있어 연예나 예술 쪽으로 성공할 수 있겠군요.

예술품이나 완구/취미 등과 관련된 것들을 취급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도 좋겠습니다.

 

전공이나 자격증을 바탕으로 한 직업도 좋습니다.

일반회사라면 인사, 기획, 회계, 연구개발 부서 등이 더 어울리네요.

자기 사업을 한다면 소매업보다는 도매업이 더 좋고, 법무사나 회계사 같은 일도 좋겠어요.

 

육체적인 활동이 많거나 순발력과 민첩성이 요구되는 직종은 잘 안 맞을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첨언

하지만 욕심이 지나친 것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승부욕이 강하고 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상 본인의 욕심과 현실 사이에 늘 간격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스스로 유발하고 쌓아두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해소할 건전한 취미를 갖는 것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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