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일주 - 성격, 대인관계, 재물운, 직업

정해일주분들의 타고난 기질은 한겨울 얼어붙은 호수 위에 떠 있는 달과 같은 이미지입니다.

온순하고 착실한 성품이라, 바른 생활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신뢰를 받는 스타일이군요.

이성적인 측면에서는 생산적이고 실리적인 사고와 소심함의 경계에서 계산이 많은 편이고, 감성적으로는 감수성이 발달하여 살짝 예민한 구석도 있습니다.

 

정해일주

 

순간적인 판단력이 좋고, 도전할 대상이 생기면 없던 힘도 생기는 스타일이군요.

결단력과 판단력이 좋은 반면, 유연성과 융통성은 조금 아쉽네요.

 

대인관계

선천적으로 칭찬받는 법을 알고, 분위기 파악을 잘 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 특히 윗사람들이 좋아할 스타일입니다.

사교적이며, 표현력이 좋기 때문에 좋은 대인관계를 이어나가는 편이겠군요.

목표가 있을 때는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줄도 알고요.

 

넓은 네트워크를 지향하기보다는 소수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 편이며, 인복이 있어 지인의 도움으로 곤란한 상황을 극복하는 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성향이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시샘과 질투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까요.

본인 스스로도 평판과 인기에 집착해 질투에 사로잡힐 수도 있고요.

특히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더욱 겸손하고 겸허한 자세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풍요속의 빈곤.

인기가 좋지만 실상 속은 정체모를 고독과 공허함에 시달리는군요.

자기주장이 강한 만큼, 연인이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는 이해심이 많고, 상대를 잘 배려해주는 사람이 좋겠죠.

 

 

 

본인의 용신에 해당하는 스마트톡을 붙이고 다녀보세요. 행운이 찾아올지도 ^^

 

 

주의할 점

다른 사람과 비교 당하는 걸 싫어하는 만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자기 생각처럼 돌아가지 않으면 살짝 조급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편견이 생길 수도 있고, 심한 경우에 건강이 안 좋아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순박한 마음에 인정도 많아 얼핏 밝아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내면은 오히려 소심하고 의심이 많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변덕이 있을 수밖에 없어서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부 관계에 있어서 자칫 의부증이나 의처증을 품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학업과 직업적 성취

머리가 좋고 언어 영역에 소질이 있으며, 예술적인 감각도 발달했군요.

시험운도 있는 편이라 학업에서의 성과도 좋은 편이겠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보다는 어릴 때 정한 길을 계속 가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 방향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만큼 부모님이나 학창 시절의 선생님의 역할이 크겠군요.

사람을 매혹시키는 법을 알기 때문에 좋은 머리를 잘 못 쓰면 큰 사기꾼이 될 수도-

역마 기운이 있으니 유학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취직도 다른 사람에 비해 수월하게 되는 편이겠군요.

리더가 되고 싶어하는 기질이 있고, 자존심이 강해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임하기 때문에 업무에서의 성과도 좋겠습니다.

행실이 바르고 공과 사가 분명하니, 조금 느릴 수는 있지만 주위의 신임을 얻으면 자연스럽게 자기 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큰 것을 얻기 위해 사소한 자존심이나 명예는 접어둘 줄도 알기 때문에, 일을 믿고 맡기면 두 배의 능력을 발휘하는 스타일이겠어요.

 

상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지혜가 있지만, 자기 확신이 부족해서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기보다는 주변의 변화나 트렌드에 편승하려는 경향이 있군요.

장점일 수도 있겠지만, 추진력과 저돌성의 부족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보다 큰 성공을 위해서는 조금은 더 강건한 의지와 자세가 필요해요.

 

어울리는 직업

리더십이 있어 단체를 통솔하는 데 능력이 있고, 안정을 추구하고 실익보다는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좋은 운을 타고 났으니, 사업보다는 조직 생활이 좀 더 어울립니다.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하니 공무원, 외교관, 교직도 좋고, 권하고 싶진 않지만 폭력단의 두목도 잘 해내실 스타일이에요.

합리적으로 사고하며 논리적으로 표현할 줄 아니 컨설턴트나 전략/기획/마케팅 부서에서 활약하는 건 어떨까요?

타고난 표현력과 언어 감각을 살린다면 출판, 언론, 강사 등도 좋습니다.

 

예술적인 끼가 있다면 음악가, 화가, 서예가가 되거나 영화계로 진출해도 좋고, 악기, 완구 등 취미와 관련된 것들을 취급하는 것도 괜찮아요.

자기 사업을 하면 뒤늦게 성공이 찾아오므로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첨언

주변에 기회가 많아 평생 큰 고초를 겪지 않고 무난하고 평탄한 삶을 이어가겠지만, 무언가 하나를 내 것으로 만드는 힘이 부족해서 큰 재물이 들어오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 큰 성공을 위해서는 배짱과 끈기를 기르는 것이 좋겠죠.

혼자 힘으로 어렵다면 그런 동료와 함께 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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